"미소금융활성화에 앞장서는  SK미소금융재단"

SK미소금융재단이 9월7일, 미소금융활성화를 위해 개발한 스마트폰 Application과, 기능이 탑재된 넷북50대를 미소금융중앙재단에 기증하였다.

그동안 전통재래시장 이동상담소를 통해 바쁜 시장상인들의 편의를 고려, 시장내에서 상담과 대출업무를 해왔던 SK미소금융재단은 이번 기증을 통해 시장 어느곳에서든 동의 받은 고객정보를 확인하고 대출업무를 볼수 있게 되었다.  한시도 자리를 비울수 없는 시장상인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늘 찾아가는 미소금융이 되겠다는 SK미소금융재단의 취지가 꽃피운 의미있는 자리였으며 이날 전달식 이후 진동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김승유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 최태원 SK회장, 정만원SK텔레콤사장, 신헌철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등은 광장시장을 방문하고 시장상인들에게 미소상품을 소개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증을 통해 더 많은 우리 이웃들이 미소금융재단사무실을 바빠서 오지못하는 고충에서 해소되고, 또한 서민을 찾아가 따뜻한 금융이웃이 되겠다는  친서민 금융의 꽃을 활짝 피웠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진 왼쪽부터: 정만원 SK텔레콤 사장, 최태원 SK 회장, 김승유 미소금융 이사장, 진동수 금융위 위원장,

신헌철 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

SK미소금융재단 신헌철 이사장이 상담직원과 함께 시장을 찾아가 무선 인터넷을 활용 대출상담을 하고있다.

이제는 스마트 폰으로도 업무를 보게 되었다.